프라하에서 빈까지 4만 원대? 동유럽 플릭스버스 예약 방법
플릭스버스는 유럽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입니다. 프라하·빈·부다페스트·브라티슬라바처럼 동유럽 도시 사이를 이동할 때 자주 이용하며, 기차보다 저렴하거나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노선도 많습니다. 동유럽 플릭스버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플릭스버스 앱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또한 오미오에서도 노선 비교와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정 변경이나 취소까지 생각하면 공식 홈페이지나 앱으로 바로 예약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기본정보 입력

가장 먼저 플릭스버스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출발 도시와 도착 도시, 탑승 날짜와 인원을 입력합니다. 또한 편도인지 왕복인지 확인 후 Search를 눌러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도시 이름만 보고 선택하지 말고 뒤에 표시되는 국가까지 확인하세요. 이름이 비슷한 도시가 검색되거나 중앙역 외에 여러 정류장이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 선택

기본 정보를 입력후 검색해 보면 출발 시간대, 걸리는 시간, 도착 시간, 가격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목록에서 보이는 가격이 최종 가격이 아니라는 점을 아셔야하는데요.

원하는 좌석 선택, 그리고 수화물 추가 까지 더해진 가격이 플릭스버스 예약 최종 가격입니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땐 저렴해 보였지만 추가추가를 하다보면 가격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기차보다는 저렴한 수준이고, 또한 기차로 가지 못하는 장소들을 가볼 수 있기 때문에 플릭스버스는 유럽 여행에서 고마운 존재입니다.
결제 후 티켓 확인

카드나 지원되는 간편결제 수단으로 결제를 완료하면 이메일과 앱에 QR코드 티켓이 발급됩니다. 종이로 출력할 필요 없이 탑승할 때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면 됩니다. 티켓에는 출발 정류장의 정확한 이름과 주소, 플랫폼 정보가 표시됩니다. ‘프라하 중앙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탑승 장소는 다른 버스터미널일 수도 있으니, 전날 구글지도에 주소를 직접 입력해 위치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탑승 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플릭스버스는 출발 정류장이 도시마다 여러 곳이고, 현장 플랫폼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발 20~30분 전에는 도착해 전광판과 앱 알림을 확인하세요.
위탁 수하물에는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태그를 붙이고 여권, 지갑, 전자기기는 작은 가방에 넣어 직접 들고 타는 게 좋습니다. 예약보다 어려운 건 결제가 아니라 엉뚱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동유럽 플릭스버스 예약을 마쳤다고 바로 안심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탑승 장소까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