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여행 암산유원지 안동 물놀이 만들기 체험 깡통열차 구리측백나무자생지 탐방
안동 여행 – 안동 물놀이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에는 암산유원지라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암산 안전체험 유원지와 암산 유원지 캠핑장으로 표현되는 이곳은 천혜의 자원 그대로를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동 물놀이 – 암산 유원지에서 즐기는 수상 레저.
암산유원지 – 자연친화적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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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및 휴무일 : 연중무휴 운영되며 선택상품에 따라 이용시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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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한 상품 : 수상레저(안동물놀이 명소), 숙박, 바비큐, 깡통열차, 만들기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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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가격 : 선택상품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므로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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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54-859-2552 / 010-3818-0210
암산 안전체험 유원지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1길 59 안전체험 유원지
안동 구리 측백나무숲 – 천연기념물 252호
이곳은 천연기념물 252호 절벽 아래 터널로 과거 포탄을 맞고 구멍이 난 것을 후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뚫었다고 하는데 기록물에 의해 확인된 바는 아니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의 ‘썰’로 생각해도 좋겠다.
터널 높이는 버스보다 높은 차량도 지날 수 있을 듯하지만 승용차의 교행도 힘겨울 듯 폭은 좁은 편이다.
터널을 지나 오른쪽 절벽이 천연기념물 252호인 안동 구리 측백나무숲이다.
스치듯 볼 때 절벽에 난 잡초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절벽을 듬성듬성 덮고 있는 초록의 대부분이 측백나무다.
본래 측백나무는 높이가 25m에 지름이 1m에 이르는 크기이나 절벽의 측백나무는 20cm~70cm로 매우 작다.
이렇게 된 이유는 척박한 절벽 바위틈에서 자라기에 양분을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령은 100년 ~ 200년이나 된 꽤 연식이 되는 측백나무다. 이 자생지는 보기가 매우 드문 측백나무 자생 군락지로 그 높은 가치 덕분에 1975년 9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수차례 안동 여행을 오면서도 처음 알게 된 곳.
바로 건너편이 안동 물놀이 명소 암산유원지다.
안동 물놀이 장소 – 암산유원지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전부터 안동 물놀이의 메카로 유명했던 암산 유원지가 3대에 걸쳐 운영된 곳이며 3대째 암산 안전체험 유원지와 암산유원지 캠핑장으로 분리가 됐다.
이 글에서는 암산유원지 캠핑장이 아닌 안동 물놀이 메카로 소개하며 모터보트 승선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폭이 좁고 모터보트가 지나게 될 물길이 길지 않다는 것이 굳이 찾아야 할 단점이라고 할까?
전반적으로 매우 다이내믹하고 신명난다.
안동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즐겨보는 물놀이였고 가평이나 청평 그리고 호수 등지에서 즐겼던 그것과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좁기 때문에 더 강한 속도감이라고 해야 할까?
게다가 주변의 풍경이 여간 아름다운 게 아니다. 다른 곳에서 물놀이를 즐겨보신 분이라면 이곳 안동 물놀이 장소가 지닌 환경적 특징이 매우 흥미롭다 생각하시게 될 것이다.
천연기념물 구리 측백나무 자생지 절벽과 터널.
그 사이로 지나는 분홍 버스가 예쁘다.
올해 안동 여행을 다시 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8월 말로 치닫고 있으니 안동 물놀이는 이번이 끝이겠지만 벌써부터 다음 해가 기대되는 건 오늘의 물놀이가 꽤나 기억에 깊게 남기 때문이다.
물론, 안동 물놀이 명소라 하여 물놀이만 제공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사시사철 방문해도 즐거움이 있는 장소다.
그러나 암산유원지 바로 앞의 물이 겨우내 차가운 기운에 꽁꽁 얼게 되면 겨울축제가 시작되며 암산유원지 내 카라반에 빈자리가 없다고 하니 여름보다 더 성수기가 겨울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
어쨌거나 오늘은 신나는 물놀이.
게다가 적당히 시원한 물도 기분 좋다.
차갑지 않아 물에 빠져도 부담 없고 물이기에 시원한 그런 느낌이 참 좋다.
물놀이를 마치고 나면 미리 신청해 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게 될 텐데 일단 젖은 옷은 갈아입은 뒤.
다육이 고무신 화분 만들기 체험
만들기 체험에 앞서 재료에 대한 설명과 만드는 방법, 즉 순서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대충 만들어도 안 될 건 없겠지만 이왕이면 자신의 손으로 만든 고무신 화분이 좀 더 예쁘고 멋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에 집중.
재료 하나하나를 만져보고, 구성품은 모두 설명대로 위치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드디어 강사님의 설명이 끝나고 다육이 고무신 화분 만들기 체험 시작.
어른들이라 설렁설렁, 불성실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옆에서 누가 쓰러져도 모를 정도로 몰입감이 크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나만의 다육이 고무신 화분.
이렇게 해서 만들기 체험을 끝내고,
모두 모아놓고 보니 극강의 귀여움을 발산하는 고무신 화분들. 만들기 체험에 의한 성취감도 크다.
깡통 열차 타고 탐방 – 암산 경관폭포
깡통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천변을 따라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는 콧노래 절로 나오며 모두 그 즐거움이 강하게 표출된다. 이 암산 경관폭포는 2019년 조성되어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더해줄 안동의 명소가 되었지만 대단하게 홍보한 것이 아니기에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른다.
그래서일까? 한적하게 깡통 열차를 세워두고 모두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안동 여행을 하며 몰랐던 새로운 안동 여행 포인트를 알게 됐다는 점이 또 즐겁다.
정리를 해보면,
암산유원지는 오래전부터 안동 물놀이 명소였으며 현재도 그 유명세는 이어가면서 동시에 과거에 없었던 숙박 시설이 3대째에 이르러 생겨났고 주변 여행지를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해졌다는 것.
재방문 의사 100%로 충전된 안동 여행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