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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호핑투어패키지 후기, 필리핀여행의 꽃

세부 호핑투어패키지 후기, 필리핀여행의 꽃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세부 여행 포스팅을

이어서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필리핀 세부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부 호핑투어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끝도 없는 투명하고 맑은 바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호핑투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호핑투어란?

호핑투어는 말그대로 hopping,

점프하다라는 뜻으로

배를 타고 다니면서 스노쿨링으로

물고기나 산호를 관찰하는 것일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주로 필리핀 세부, 나트랑, 보라카이 등

동남아 여행을 가면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세부에서 진행했습니다.

세보트립

저는 세보트립 호핑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세보트립은 25년 이상 현지 가이드 하신 분과

5년 이상 세부 거주한 분이 만든 현지 여행사로

필리핀 세부와 보홀의 커뮤니티 매체와 여행사를

운영하는 곳 입니다.

단독투어도 진행하지만 제휴해서도 진행하는데

이번 호핑투어는 <세부플러스>라는

업체와 호핑패키지를 진행했어요!

호핑투어 일정

코스는 시티나 막탄 어디서든

픽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항구에 집결된 후 출발하는데요.

시티/막탄 어디든 픽업 > 항구 집결 및 출발 >

힐루뚱안 스노쿨링 > 산비센테 스노쿨링 >

줄낚시 후 항구 복귀 > 시티/막탄 어디든 드랍

위와 같은 코스로 진행됩니다.

그럼 세부 내용을 한 번 알려드릴게요!

배가 뜬 이후 부터는 신나는 선상파티 느낌입니다.

각 일행별로 가이드분들을 배정해주셔서

특별케어를 해주시는데요.

2인 1명 꼴로 배정되어서 진짜 확실하게

안전을 챙겨주셨습니다.

스노쿨링 2회, 배낚시 1회를 할텐데,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간식도 살뜰하게 주셔서

진짜 먹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다시 먹고 바다에서 놀고를 반복했어요.

먼저 힐루뚱안 스노쿨링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놀랍게도 저는 스노쿨링 처음 하는날

저는 소문난 맥주병(=수영못하는사람)이었는데요.

2년 동안 인플루언서를 하면서

암튜브상태로 수영할 수 있는 정도만 만들었어요.

그러니 이렇게 바다에 홀로 떠있는 것은

진짜 처음이었는데요.

처음 쓴 스노쿨링 도구도 잘 알려주시고

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셔서

어떻게 한 번 처음 스노쿨링을 해봤습니다.

끝내주는 풍경과 함께 바다속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물속에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진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물 위로 올라와서 맥주나 음료, 간식도 먹고

다음은 산비센테 스노쿨링 장소로 갔는데요.

여기서도 워낙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스노쿨링이나 호핑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라도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 페이스 마스크 or 시력 마스크 등

스노쿨링 장비와 구명조끼는 대여 가능해서

챙겨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내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다음은 배 위에서 줄낚시를 했는데요.

선상 낚시도 처음이었는데 한마리 잡았어요!

옆에 언니는 1타 2피. 한 번에 2마리 잡았어요…!

다 놀고나서는 브런치로 꼬치와 밥,

라면과 김치, 그리고 과일을 먹었는데요.

필리핀 하면 생각나는 과일 망고와

수박, 파인애플 등 한 없이 먹고 왔습니다.

특히 이 돼지꼬치 진짜 맛있어요.

진짜 지금도 생각나요.

그리고 망고요? 거의 5개 먹고 왔어요.

저렇게 잘라진거 15개는 먹고 온 듯.

너무 좋다고 생각한 게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이나 튀김우동을 준다는 것인데요.

원래 이런곳에서 어른들한테 맞추느라

아이들은 등한시 되기 마련인데

세심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베이비시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부모님도 편히 즐기시더라고요.

(나중에 아이들이 가이드 분들 정말 좋아함

헤어질 때 거의 울뻔한 아이도 봤어요.)

사진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라서

신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호핑투어 가격

성인 1인 예약금 3만원 + 현지지불 P1400

유아 1인 예약금 3만원 + 현지지불 P800

(*유아 : 한국나이 10살까지)

가격은 현재 성인 1인 당 예약금 3만원과

1400페소, 즉 3만 3천원 정도고요.

아이에게 추가되는 800페소는

1만 9천원 정도입니다.

오늘은 커뮤니티 플랫폼 업체인 세보트립을 통해

다녀온 후기를 써봤는데요.

제가 다녀온 호핑투어는 현지에서 유명한

세부플러스와 함께했고

호핑을 다녀온 후에 추가적으로

마사지와 한식코스까지 진행했습니다.

호핑까지 진행하고 싶으시면 호핑까지 해도 되고요

호핑 이후 마사지를 원하거나 식사나,

픽업 및 드랍을 원할 경우

맞춤식 세부 패키지 구성이 가능합니다.

저는 마사지와 식사까지 진행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고 세부호핑투어예약이나

가격, 패키지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저는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세보트립에서 여행 지원받았지만

매우 솔직하게 작성 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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