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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맛집 밥집 박승광 해물 칼국수

가평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스페인 마을로 지인들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며 들렀던 양평 맛집 박승광 해물 칼국수 양평서종 직영점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지인의 솔선수범(?)으로 식사를 제공받았지만 길을 달리다 곧바로 들어설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 넓은 주차공간, 양평 맛집다운 만족스러움이 있기에 소개해 보려 한다.

약속 장소인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양평 맛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난 별 생각도 없이 양평 밥집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건물 바로 앞 주차장이 꽉 차서 지인들은 바로 옆 주차장으로 안내받아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양평 서종점에 속한 주차장이며 공간이 넓어 주차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하다고 한다.

난 안으로 들어가 양평 밥집 예약자인 지인의 이름을 대고 자리에 앉아 지인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참고로 이곳 양평 맛집은 전화예약을 받지 않는다. 예약을 하려면 네이버에서 박승광해물손칼국수 양평서종직영점을 찾아 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이곳 양평 칼국수 식당에 와서 직접 예약을 하거나 대기를 해야만 한다.

이곳에 들어서기 전까지 이곳 식당이 양평 밥집으로 유명한 곳인지도 몰랐고 웨이팅이 긴 유명한 식당이란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었지만 현실은 그러했다. 나와 일행이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20분. 하지만 11시 30분이 지나면 대기등록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평일이데 이러하지 주말이나 공휴일엔 더 긴 웨이팅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좋다고 생각되는 건 대기등록 시작을 누른 뒤 필수약관 체크, 핸드폰 번호 입력, 인원 기록, 대기번호 발급받기 등의 순서를 일사천리로 끝내고 나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 대기번호가 발급된 이후에는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받아볼 수 있어 편하게 기다리면 된다.

아직 자리가 넉넉한 편이구나 생각을 했지만 순삭이다.

잠시 앉아 지인들이 올 때까지 10여 분을 기다리는 사이 자리가 다 채워지는 신기함을 봤다.

아마도 양평 밥집이라거나 양평 칼국수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은 아닌 듯하다.

이곳 양평 맛집 박승광 양평 칼국수는 북한강을 내려다 보는 리버 뷰 맛집이라 소문이 나 있다던데 오늘 자리는 리버 뷰보다는 그냥 조용한 곳으로 선택했다. 후에 다시 방문할 땐 북한강 리버 뷰에 앉을 생각.

나와 지인들이 앉게 될 테이블에서 테이블마다 마련되어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문을 한다.

메인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고 이어 사이드 메뉴를 주문.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자세히 살펴보고 탐독을 한다.

어잉?

이것이 정말 해물파전이란 말이냐?

지금 난 굉장히 신기해 하고 있다.

파전이란 이름을 붙이고 이렇게 생긴 건 처음 본다.

그렇다면 맛은?

무조건 강추.

개인적으로 박승광 양평 칼국수에서 칼국수에 비견되는 최대의 사이드 메뉴가 아닐까 생각해봤다.

사이드 메뉴 두 번째 추가로 만두.

사이드 메뉴 세 번째 추가로 새우튀김.

그리고 메인 메뉴인 해물 칼국수 3인.

설명서에 의하면 육수가 끓으며 뚜껑을 열고 오징어, 낙지 순서로 자른 후 인덕션을 3~4로 줄인 뒤 소스로 초고추장 또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 해물을 먹기시작하면 된다. 와사비, 간장, 다대기, 청양고추는 셀프바에 있으며 취향대로 가져와 먹으면 되는 것. 박승광 해물칼국수 양평 맛집은

담백한 듯하면서도 시원한 느낌 그대로의 해물을 먹고 직원에게 면을 요청했다.

이때 인덕션은 8로 올려줘야 한다.

칼국수 면이 일반적이지 않아 물어봤다.

수타면이라고…

그 맛이 어떠할지 기대가 되는 순간이다.

해물을 다 건져 먹은 해물육수가 끓기 전까지 사이드 메뉴로 주문했던 새우튀김부터 맛을 본다.

이어, 해물파전과 만두까지 깔끔하게 먹어치운다.

해물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수타면을 넣고 3분 모래시계를 엎어 모래가 다 내려갈때까지 기다리면 땡.

이후부터 칼국수를 먹으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면이 다 끓기 전 중간에 자꾸 휘적휘적 저으면 나중엔 면이 끊어진다고 하니 면을 넣고 3분은 기다려야 한다.

혹시라도 면이 눌러붙을 것이 염려된다면 휘적거리지 말고 바닥부분을 조심스럽게 두어 번 긁어줘야 한다.

그리고 칼국수를 먹어보면,

면의 쫄깃함이 확실하게 다르다.

보통의 칼국수면에서 느낄 수 없는 쫀쫀함이 느껴진다.

그동안 먹어 본 양평 칼국수 식당 중에서 이런 면 맛을 경험해 본 기억이 전혀 없어 매우 특별하게 기억된다.

김치, 청양고추, 와사비 간장 등 취행대로 가져가긴 하되 남지 않도록 적당한 양만 가져가는 것이 예의 되시겠다.

나와 일행들은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 결국 포장하기에 가장 만만한 해물파전을 남겼다. 남은 음식 포장은 “포장해주세요”라고 요청할 필요 없다. 셀프바 바로 옆에서 용기에 담아가면 된다.

그러나 청양고추가 맛있어서라던가 김치가 맛있어서라는 이유로 셀프바 음식을 따로 포장하면 안 된다.

김치는 별도 판매 중이니 슬쩍 포장하지 말고 구매하는게 여러 모로 즐겁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김치와 칼국수가 포장판매되고 있고 우리나라 전통주인 ‘빙그르 술이 춤추다’, ‘하늘’, ‘자광도’ 등의 술을 판매하고 있고 출입구 가까운 쪽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커피머신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네이버나 구글 리뷰 등록을 보여주면 아이스크림이 공짜!

관심 가져 볼 만한 양평 칼국수 EVENT.

리뷰 등록 후 나의 선택을 받은 리치몬드 아이스크림.

양평 맛집이자 양평 밥집으로 소문난 박승광 해물칼국수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한 기분을 느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하는 스페인 마을로 향한다.

양평 맛집 밥집 박승광 해물 칼국수 영상 1분 5초

가평 스페인마을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https://blog.naver.com/kooni/223096510652

박승광해물손칼국수 양평서종직영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62

이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받고 직접 체험한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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