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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지 추천 김포여행 김포평화문화관

김포 평화문화관은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 김포국제조각공원과 함께 하는 위치에 있어 김포여행을 함에 있어 관심도가 높아진 곳이다. 청소년 수련원은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관광지는 아니기 때문에 패스하고 오래전부터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알려진 김포국제조각공원과 연계해 다녀오면 좋을 곳이다.

김포 평화문화관 옆 어린이 놀이터.

크진 않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지역민들이라면 김포여행이 아니라 동네 놀이터 개념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

이곳이 김포평화문화관.

실내로 들어가면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인포메이션.

기본적인 안내를 받아도 좋겠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친절하게 화답을 주신다.

인포메이션 바로 앞에 사각 동그라미 기계가 한 대 보이는데 이는 기념사진 촬영을 무료로 해주는 기계.

아이들과 함께라면 한 번쯤, 친구들과 함께라면 한 번쯤, 가족과 함께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하다.

쿠니는 혼자이기 때문에 패스했음. 그렇다고 혼자는 사진촬영 불가~ 이런 규칙이 있는 거 아니니 도전해 보고자 하는 분들은 과감하게 찍어보시기를 권한다. 쿠니는 혼자라는 것보다 머쓱한 환경이 싫어서 패스했을 뿐이다.

이곳 김포 평화문화관은 김포가 지니고 있는 평화문화 자원과 통일미래의 비전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배우는 평화문화 체험 공간이다. 1층과 2층에 걸쳐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R 영상과 게임, 문학작품 등 다양한 평화문화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처음 들어선 곳은 영상실.

1,400년 전 강서대묘 속 사신이 살아있다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강서대묘는 북한 국보 유적 제3호이며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화강암 판석으로 축조된 단칸 구조의 무덤이며 동서남북 네 방위를 수호하는 사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벽화로 그려져 있다. 이 벽화는 고구려의 대표적 고분벽화다.

김포의 숨은 보석이라 말하는 평화문화자원으로 덕포진, 문수산성, 조강, 애기봉, 평화 누리길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곳이 교육적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지니고 있고 여행 자원을 알아보기에도 좋은 곳이기에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가 되었고 김포여행에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부터 실향민들의 한이 서린 애기봉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닥은 지리적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김포여행을 하며 내가 선 이곳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속한 곳인지 알아보기에 좋겠다.

그냥 큰 사진으로 보여줘도 될 것인데 이렇게 망원경 형태로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를 해두어 실감 난다.

이런 섬세함이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꼽는 이유가 될 거라 생각하며 김포여행의 포인트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해발 154m의 봉우리인 애기봉은 1636년 병자호란 당시 평양감사를 기다리던 여인 애기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며,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화합의 강인 조강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삼국시대, 1,600년대, 1,700년대, 1,800년대 등 문수산성이 지나온 시간에 대한 설명과 수도 한양의 길목을 지켜온 천혜의 요새로서 문수산성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다. 역사를 알아보는 김포여행이라 하겠다.

강화의 초지진, 덕진진과 더불어 강화해협(염하)을 통해 수도 서울로 진입하려는 외세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조선 시대의 군영인 덕포진과 고려 시대 뱃사공인 손돌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곳은 평화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아주 방대한 무엇이라기보다는 접근하기 딱 좋을 만큼의 정보와 지식을 소개하기에 부담 없고 편안한 느낌을 만들고 있다. 역시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임에 틀림없는 듯.

느긋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분단문학, 통일문학, 월북 작가의 문학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시인 리용악, 시인 안룡만, 소설가 리북명, 소설가 리기영 등은 대표적인 월북작가인데 우리는 그 이름이 몹시 생소하다. 그들이 월북을 선택하게 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1988년 해금이 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이름과 작품을 이야기할 수 없었던 것이 우리의 현실이었으나 해금 조치 이후 그들의 작품을 통해 북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과연 무엇일까?

플로차트를 따라가다 보면 평화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게 된다. 해당 키워드가 적힌 카드를 기기에 꽂으면 평화를 노래하는 시를 들을 수 있다. 복잡하지 않고 흥미로운 김포여행.

아래 비치되어 있는 원고지에 오행시를 적어보고 그것을 이후로 오는 분들과 공유해 보는 것.

문학의 공간을 지나 북한의 모습을 간접 체험하기 위한 공간을 들어선다. 이 공간에서는 북한의 여행 명소를 둘러보고 식당, 학교, 아파트 등을 살펴볼 기회를 가져본다.

조강 윗마을, 개성 려행 명소를 찾아서!

북한은 두음법칙을 사용하지 않는가 보다. 대부분의 ‘ㄹ’이 그대로 발음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공민왕릉, 개성한옥보존지구, 선죽교, 개성 성균관 등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이외 평양의 여행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평양 식당을 설정해 둔 곳.

기념촬영하기에 딱 좋지 싶다.

평양 아파트 거실 공간을 살펴보기도 하고,

침실, 공부방, 제품 등을 살펴보기도 한다.

이곳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표어 아래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을 꾸며 놓았다.

이름하여 평양 제1중학교.

이곳 역시 기념사진 촬영하기에 좋겠다. 김포여행을 하며 의미 있는 장소에서의 한 컷 정도 기록은 추후 돌아보았을 때 추억이란 즐거움으로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평양 중학생들의 시간표를 살펴보니 그렇게 욕하고 미워하는 미국의 언어 영어도 배우고 있다.

적을 알아야 하다는 의미일까?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민체조와 같은 업간체조라는 것이 있는데 재미있다.

지금 보이는 곳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분위기를 읽는 데에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김포 평화문화관 2층의 테라스.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해도 좋겠고,

공중전화박스를 활용해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겠다.

이곳은 기획전시실.

북한의 람사르 습지와 남북을 잇는 한강하구 철새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경기도 여행지 추천 김포여행 김포평화문화관 영상 1분 54초

김포국제조각공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된다.

https://blog.naver.com/kooni/22302433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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