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점심 한끼로 준비하는 메뉴 중에서 자주 만드는 레시피가 오일 파스타에요.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요리로 전복, 굴, 꼬막, 명란, 연어 등
들어가는 재료만 달리해주면 되니 저희 집 남자 1호도 잘 만드는데
오늘은 올리브를 넣고 만들어 먹었어요.
비가 올듯 말듯 한 흐린 주말 점심으로 만들어
간단한 점심 한끼 든든하게 먹었어요.
올리브스파게티 만드는 법
(오일파스타 / 간단한점심 / 올리브절임)
파스타면 150g, 올리브절임 2큰술반, 냉동 마늘슬라이스 2큰술반, 페퍼론치노 3개, 올리브오일 2큰술반,
스파게티 삶은 물 3 ~4큰술, 소금 + 후춧가루 + 올리브오일 스프레이 + 파마산치즈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페퍼론치노는 듬성듬성 잘라주고, 냉동 마늘슬라이스는 해동해주세요.
그냥 마늘이라면 기호에 맞게 4 ~ 5알정도를 슬라이스해주세요.
올리브절임 올리브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올리브절임 올리브는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줬어요.)
스파게티 면은 끓는 물에 소금 1/2 작은술을 넣고 8분 정도 삶아주세요.
삶은 물도 남겨두고…
올리브스파게티에 이용한 올리브는 비비베르데 유기농 올리브절임으로 씨를 제거한 제품이에요.
천일염에 절인 제품이라 살짝 물에 씻어 짠맛을 덜어낸 뒤 와인안주, 올리브마리네이드, 스파게티의 토핑 등
각종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하면 돼요.
개봉 전에는 실온에서 보관을 하고
개봉 후에는 침지된 상태로 반드시 냉장 보관 + 2주일 내로 섭취하면 돼요.
비비베르데 올리브절임이에요.
이탈리아 유기농 인증 유기농 그린 올리브 절임이랍니다.
비비베르데 제품은 100% 유기농 재료 인증 테스트 완료 + NON GMO + 유기농법 +
열대 오일 사용 제한 + 무첨가물(향료 첨가물 사용 제한)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100% 이탈리아산 유기농 올리브만을 사용한 올리브 절임은 최적의 수확 시기에 올리브를 수확해 저온 살균 방식이 아닌 소금물에 넣어 가공하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미식가를 위한 고품질 올리브 페란지네라는 단일 품종만을 사용해 제조해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은은한 허브향이 매력적인 페란지나로 그린 올리브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
아삭한 식감과 함께 올리브 특유의 쌉쌀한 맛과 달콤한 맛의 균형이 꽤 좋으며 허브향 + 아몬드 향 + 아티초크의 뉘앙스 + 오렌지 껍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팬에 올리브오일, 마늘 슬라이스, 페퍼론치노를 넣고 볶아주세요.
스파게티면과 삶은 물을 넣고 볶다가 올리브절임 올리브를 넣고 볶아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맞춰주시고요.
정말 간단하게 후딱 만들어낸 올리브스파게티에요.
쉬운 오일파스타로 접시에 담고 먹기 전 파마산 치즈가루도 솔~ 솔~ 뿌려줬어요.
올리브오일스프레이도 살짝 샥~ 샥~
올리브를 무지 좋아하는 저희 부부인지라
어떤 맛일까 궁금했었는데
오일 파스타로 만들어 먹으니 역시 엄지 척이에요.
올리브 스파게티도 맛있고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고요.
올리브오일을 좋아하신다면 비비베르데 올리브절임도 한번 드셔보세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좋더라고요.
비비베르데 제품들을 즐겨 애용하는지라 이번 올리브절임도 좋았어요.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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