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오는 11월 23일부터 특별한 겨울 축제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크리스마스 테마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조선 산타왕이 선물을 내려준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선보인다.
킹받는 크리스마스 축제는 총 15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타 콘텐츠에서는 ▲산타왕의 선물 ▲산타왕의 편지 ▲산타맘의 도화를 진행한다.
산타왕의 선물 이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사연과 선물을 전달해 주면 산타왕이 직접 민속촌 현장에서 선물을 하사해 주는 이벤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는 ▲크리스마스트리 모빌 만들기 ▲눈사람 마을 오르골 만들기 ▲얼음궁녀의 스노우볼 만들기를 선보인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포토 전시 존도 준비됐다 ▲빛의 크리스마스 ▲산타로드 ▲비밀의 눈 마을 ▲보부상의 선물 상자 ▲버선 숲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니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번 킹받는 크리스마스 축제는 매일 밤 8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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