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보성 가볼 만한 곳중 하나인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5 설맞이 달집 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설 명절을 맞아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길이 100m의 대형 뱀 모양 달집을 태우는 달집 태우기 퍼포먼스로,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달집 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불태우고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는 행위로 보성군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