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월 27일 서울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전 최저기온은 3℃로 다소 쌀쌀하며, 오후에는 12℃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오전과 오후 모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되어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것이 좋다.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실내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은 역사와 예술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전시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인천대학교 주변에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공원부터 트렌디한 쇼핑몰, 맛집까지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가장 대표적인 명소는 송도 센트럴파크다.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조성된 이곳은 한적한 산책을 즐기거나 수상택시를 타고 수변을 따라 이동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에도 방문하기 좋다.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싶다면 G타워 전망대를 추천한다. 무료로 개방된 전망대에서는 송도의 마천루와 인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주변에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들이 많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충남교육청에서 가까운 상당산성은 조선시대 축조된 산성으로,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청주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적합하다.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추천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제작된 청주는 인쇄문화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만 190개국. 대한민국 여권이 2025년 기준 세계 3위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여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요.한때 해외여행이 쉽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여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려 '세계 3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죠.그렇다면 대한민국 여권의 위상은 실제로 어느 정도이며, 그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여권,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권 중 하나여권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월부터 3개 구간 무료 개방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3월 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혹한기 운영 중단을 마치고 총 3개 구간(3.6km)의 관람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중단은 혹한기 동안 식물의 휴면기 보호와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1월과 2월에는 관람이 일시 중지되었다. 2016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 더보기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3월이 시작되면서 양주는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온은 점차 올라가며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봄을 맞아 양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장흥유원지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과 트레킹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곳곳에 자리한 카페와 미술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산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도락산이나 불곡산을 찾아가보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봄이 시작되는 3월, 부산은 점차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접어든다. 다만 초반에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3월 초반에는 흐린 날씨와 간헐적인 비가 예상되지만, 부산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비 오는 날에는 부산아쿠아리움, 국립해양박물관, 부산 현대미술관 등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남포동과 국제시장에서 쇼핑과 미식을 함께 즐기며 부산만의 분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다. 특히 KTX를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봄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벚꽃이 만개한 도심 속 명소부터, 푸른 바다가 반기는 해안 도시까지 KTX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봄 여행을 소개한다.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경주의 벚꽃 명소들이다. KTX 신경주역에서 가까운 보문호수 일대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되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거나, 보문정에서 벚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주먹밥 레시피 간단요리 점심도시락 메뉴 돼지고기 주먹밥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동글동글 주먹밥으로 보여드려요. 후딱 만들어놓으면 아이들 간식, 식사 대용, 점심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요. 찬밥이 남아있을 때도 안성맞춤이고요. 요즘은 이쁜 주먹밥틀도 많이 나오는데 저는 그냥 손으로 동글동글 요게 좋더라고요. 만들기 쉬운 레시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입 짧은 아이들도 자기가 만든 주먹밥은 잘 먹어요. 저는 이번에 돼지고기 다짐육과 후리카케를 이용했어요. 후리카케는 일본에서 사 왔는데 종류별로 챙겨와 한 번씩 생각날 때마다 꺼내 밥에 섞어 먹거나 요렇게 주먹밥을 만들 때 이용하고.......

진에어가 최근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부산~나고야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는 부산~나고야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수원에서 만나는 봄의 절정꽃길 따라 걷기 좋은 명소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자연스럽게 꽃구경을 떠나고 싶어진다. 특히,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수원은 봄꽃 명소가 많아 꽃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번에는 수원에서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세 곳,방화수류정, 수원화성, 서호천을 소개한다.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은 수원화성의 동북각루로, 조선 시대의 운치를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정자다. 봄이 오면 이곳 주변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 더보기

며칠 전에는 제대로 맛있는 김포돼지갈비를 먹기 위해서 장기동에 위치한 수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었는데요. 주차는 매장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주차를 하고 후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3로237번길 17 영업시간 : 11:30 - 22: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1:0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 031-989-2389 매장으로 들어서니 저녁 시간을 맞아서 붐비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각 좌석마다 파티션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약간 독립된 느낌을 주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육가공실이 있어서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경북 상주시 유채꽃 가득한 봄 힐링 여행지 봄이 오면 자연은 화려한 색으로 물든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경북 상주의 경천섬 공원과 경천대국민관광지를 추천한다. 이곳은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봄꽃 명소로, 화려한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최근 상주곶감축제가 1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 더보기

모두투어가 유럽 비즈니스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구청역은 번화한 상업 지역과 조용한 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감각적인 카페부터 산책하기 좋은 공원, 트렌디한 맛집까지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가 많아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강남구청역 근처에는 도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공원 내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걷기 좋으며, 주변에는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식사나 디저트를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수도 파리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가 많아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꼽힌다.파리에서의 일정은 최소 3일 이상을 계획하는 것이 좋으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몽생미셸은 노르망디 해안의 작은 섬에 위치한 중세 수도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원과 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마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말레이시아는 연중 기온이 25~35℃를 유지하는 열대 몬순 기후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보인다. 하지만 지역별로 우기와 건기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최적의 여행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서해안 지역인 페낭, 랑카위 등은 12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로 강수량이 적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맑고 해변에서의 휴양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반면, 5월부터 10월까지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비가 자주 내릴 수 있다.동해안 지역인 쁘렌띠안, 티오만 섬은 4월부터 10월까지가 여

원주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개통으로 대변신 강원도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간현관광지가 한층 더 새로워집니다. 소금산 출렁다리로 유명한 이곳에 케이블카가 개통되면서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간현관광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소금산 그랜드밸리에는 출렁다리를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과 ... 더보기

전국 유명 사찰 청도 운문사 처진나무에 봄물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처진나무에 봄물이 오르면 청도 미나리도 맛있어지고요. 미나리 삼겹살 먹고 운문사 솔바람길 걸었습니다. 비구니 절 청도 운문사 일연 스님이 운문사에서 심국유사를 집필 01 운문사 솔바람길 절집으로 가는 솔바람길에 2월 찬바람이 매서웠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벚꽃도 5일정도 개화가 늦어진다는 뉴스 보도인데요. 바람소리 요란한 솔바람길을 걸으며 막바지 겨울을 떠나보냅니다. 구불구불 제멋대로 자란 토종 소나무가 마치 옆집 할머니 허리를 닮았더라고요. 할매는 굽어진 등허리를 쉬어가며 지팡이에 의지하며 절집을 찾아듭니다. 정월 대보름도 지났으니 정초 기.......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은 해양레저와 다양한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여행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서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카페와 산책로까지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 가족 나들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거북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즐길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이다. 이곳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서핑을 배울 수 있으며, 스킨스쿠버, 짚라인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특히, 여름철에는 서핑 강습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