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가 한눈에…야경 맛집 ‘이비스 명동 르스타일’ 다시 문 열었다
서울 명동의 야경 맛집 중 하나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21층에 위치한 ‘르스타일 레스토랑 & 바’는 호텔 관계자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포석모리맛집 진한 곰탕 한그릇 도하정
어제 낮까지만 해도 꽤 더웠던 것 같은데 오늘은 갑자기 가을이 온 것처럼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 한그릇이 생각나 김포석모리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운양역에서 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으로 간판이 커 찾기 쉬웠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먼저 커피머신이 보여서 식후 커피 한잔 마시기 괜찮을 것 같았고요. 복도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넓은 매장이 눈에 띄였습니다. 테이블이 많았고,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인기있는 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한.......
“10월에 또 연휴라고?” 1박 2일로 떠나기 좋은 국내 섬 여행 추천
가을이 다가오면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바다의 매력이 한층 더해지는데요. 1박 2일로 떠나는 섬 여행은 짧은 시간 안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대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선택이라 할 수 있죠. 국내에는 수백 개의 섬들이 있어, 각기 다른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중 1박 2일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섬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종도영종도는 인천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수도권에서 가까운 접근성과 다양한 매력 덕분에 1박 2일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한적한 해변, 그리고 다양한 관광
“그대로 멈춰라” 인기 신혼여행지 발리에 무슨 일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과잉관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정부 당국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일부 지역에 호텔, 빌라, 나이트클럽 건설을 중단하기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조치는 발리 섬의 토착 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COVID-19이 종식된 이후로 발리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정부가 공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만 290만 명으로, 인도네시아 전체 […]
서울근교 여행 송월동 동화마을 카페 우물 옆 그 집
서울근교 여행 장소로 인천 나들이를 갔다가 들렀던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더위를 피해 카페 우물 옆 그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지금은 멀고도 먼 곳으로 가신 어떤 분과 처음으로 방문했던 곳이기에 작지만 진한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매번 들러오는 곳이죠. 무엇이 특별하다기보다는 추억이 특별한 카페 정도라 하면 맞을까요? 송월동 동화마을 곳곳을 다니며 찜통더위에 걸음이 후들후들해질 때 카페 우물 옆 그 집에 들렀다. 언제나처럼 기다란 목의 기린이 그 자리에 그대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이기에 주택의 형태 그대로의 모습을 지울 수 없는 모양새인 곳이다. 서울근교 여행을 하다 보면 이보다 더 훌륭한 시설로 눈길을 사로.......
“안전한 해외 여행 BEST” 평화로운 휴식과 문화 탐방을 위한 동남아 여행지...
동남아시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저렴한 물가가 특징인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안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동남아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동남아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안전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태국 코사무이 태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는 태국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깨끗한 청정하고 안전한 휴양지입니다. 해변을 곁에 둔 리조트를 중심으로 ‘쉬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 연휴라 더 좋은 부산 스카이워크 추천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산 여행은 가을의 시원한 바다와 해변 길은 초가을의 마지막 늦더위를 식혀주죠. 특히 부산 스카이워크를 통해 더 짜릿하고 스릴있는 경험도 함께하는 여행이될 수 있습니다. 늦더위를 식혀줄 부산 스카이워크 명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송도 구름 산책로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 부산 최대 규모의 스카이워크인 구름산책로가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부산 앞 바다 위를 걷는듯한 스릴감을 선사하며 그 비경이 아름다워 한국 관광 100선에 선택받았죠. 구름산책
단풍은 가라, 전국 사진작가 몰리는 ‘바다 단풍’ 명소 리조트 ‘어디’
가을이 오고 있다. 단풍 구경갈 생각에 설레는 이들도 많겠지만, 이번엔 색다른 ‘바다 단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해안에는 유명한 일몰 명소 세 곳이 있다. 인천 강화도의 석모도, 전북 부안의 채석강, 충남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이다. 꽃지해수욕장은 가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이 있다.
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가볼 만한 곳 하노이 야경 짱띠엔 아이스크림
일행 중 누군가 하노이 가볼 만한 곳으로 짱띠엔 아이스크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패키지여행이라면 모를까 베트남 자유여행을 와서 생각나는 일이 있으면 해내야 하겠지요! 그래서 호안끼엠 호수 주변으로 하노이 야경 투어를 하는 중에 짱띠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갑니다. 하노이 가볼 만한 곳으로 일정에 없던 호안끼엠 호수 걷기와 짱띠엔 아이스크림 먹기. 가다가 붉은색의 부스 2곳이 보이기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안내글을 살펴보니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 티켓박스였다. 1인당 150,000동이며 2024년 9월 18일 환율로 8,145원이니 수수료 붙이면 대충 9,000원 정도 된다. 투어 코스나 소요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서.......
“여행 오라더니?” 노르웨이가 관광 캠페인을 중단한 사연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 기관인 이노베이션 노르웨이(Innovation Norway)는 자연 속에서 캠핑, 수영, 스키, 트레킹을 하는 야외 관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땅 소유주와 관계없이 누구나 노르웨이의 자연에서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 법인 ‘알레만스레텐(Allemannsretten)’을 내세웠다. 그러나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국가의 법을 관광 홍보에 적용하면 과잉 관광으로 이어져 환경이 파괴될 수 있다며 비판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타고 “놀아보자”
“얼쑤~!” 흥겨운 탈춤사위와 함께 가을을 즐길 기회가 온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경북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손잡고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마을호 전용열차와 KTX를 이용해 딱 6번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경기 양평, 강원 원주 등을 거쳐 안동역에 내린다. 이후부터는 연계차량으로 이동해 여정을 이어간다. 안동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탈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시민들 안전 위해 전동 킥보드 퇴출을 확정한 유럽의 유명 도시
스페인 마드리드가 도시 내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전면 금지한다. 전동 킥보드(기사와는 무관함) / 사진=언스플래쉬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마드리드가 라임(Lime), 도트(Dott), 티어(Tier) 등 주요 전동 킥보드 업체 3곳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알메이다(José Luis Martínez-Almeida) 마드리드 시장은 “전동 킥보드 업체와의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될 예정”이라며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 없으며 다른 모빌리티 업체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호세 루이스 […]
주민은 공짜, 관광객만 전철 요금 내라는 유명 휴양지 어디?
인도네시아 발리가 203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티켓값을 관광객에게만 징수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인도네시아 발리 / 사진=플리커 더 발리 선(The bali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리 경전철 공사와 관련해 열린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만 경전철 티켓 값을 징수하자는 안건이 논의됐다. 발리 경전철 프로젝트를 맡은 회사 Sarana Bali Dwipa Jaya(SBDJ)의 이사 아리 아스카라(Ari Askhara)는 “발리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경전철을 이용하길 원한다”라며 “경전철 이용자의 대부분이 […]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갈까?” 100년 역사의 아름다운 해양도시, 중국 칭다오 여행...
칭다오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중국 여행지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둘러볼 거리가 많아 첫 중국 여행의 시작을 칭다오 여행으로 계획해도 좋을 정도죠. 또 칭다오 여행은 코스로 둘러보기 좋을 만큼 관광지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특히, 유럽 도시의 정취가 남아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 칭다오입니다.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이곳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도록 칭다오 여행 코스를 계획해 드리겠습니다.※칭다오 여행 팁1)중국 비자 신청은 여행계획 4주 전에 미리 해놓기2)성수기 피하기 [중국 공휴일 확인]9월 15~17(중추절)
충남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국내가을여행지 추천 3곳(마곡사, 청산수목원,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남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국내가을여행지 추천 3곳이번주말부터 가을의 날씨가 완연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가을 여행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
“천주교 성지, 충남 여행” 솔뫼성지부터 신리성지까지 성스러운 당진 여행 코스
당진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천주교 성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진 여행 코스의 시작인 솔뫼성지부터 신리성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천주교의 아름다운 종교 문화를 관람하기 좋다고 할 수 있죠. 성스러운 순례가 될 수 있도록 당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솔뫼성지 솔뫼성지는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하여 순우리말로 ‘솔뫼’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 자리입니다. 김대건 신부에 이르기까지 총 4대에 걸친 순교자가 살
여수 관광지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여수 섬 여행
여수 섬 여행을 종종 가고 싶은데 거리가 가깝지 않은 탓에 종종 생각만 하고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나선 여수 관광지 투어라고 해야 할까요? 그중에서 여수 오동도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 곳으로 개발이 제한적인 곳임과 동시에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기에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여수 오동도를 탐방하기 위해 오동도 유료 주차장 도착. 바로 앞의 터널은 '박람회 터널'이라 부르며 도로는 '여수시민로'라 부른다. 길을 따라 터널을 건너가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와 거북선 대교를 만날 수 있고 계속하여 직진을 하게 되면 여수해양공원 - 종.......
9억 원 시계부터 객실 가득 틀니까지… 호텔서 발견된 충격적 분실물
호텔스닷컴이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다. 전 세계 400여 개 호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텔 룸 인사이트’ 보고서가 공개된 것. 정말 '인사이트' 그 자체다. 투숙객들이 놓고 간 기상천외한 물건들부터 “이게 가능한가” 싶은 룸서비스 요청까지, 호텔 속 숨은 이야기가 한가득이다. 거기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호텔의 특별 서비스들까지. 멜라니 피시(Melanie Fish) 호텔스닷컴 글로벌 홍보 부문 부사장은 “기타(guitar) 컨시어지부터 반려동물 치료사까지, 호텔은 여행객의 독특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잠실 이색 데이트코스 떴다’ 어른들을 위한 페인팅 팝업 화제
‘네온 브러쉬’는 형광 페인트로 창의력을 맘껏 발휘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팝업 페인팅 행사다. 참가자들은 약 90분간 전문 아티스트의 지도를 받으며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아래 빛나는 물감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인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전을 던지려면 돈을 내라?” 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하나
CNN 등 외신이 로마시가 트레비 분수 입장객 제한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분수를 방문하려면 시간대별로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로마에 거주하지 않는 외부 방문객에게는 1~2유로 (약 1400원~2900원) 정도의 입장료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