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이진숙 선고 전 언행에 신중…“결과 나오면 말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선고 전날인 22일 언행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이 위원장 판결을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판결 결과는 판사들만 알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의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이 위원장의 파면 또는 직무 복귀 여부가 결정된다. 국회가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를 의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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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설 연휴 경기도 여행 떠나볼까?…주요 경기도 명소 최대 59% ‘대할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임시 공휴일(27일) 및 연차 사용(31일) 시 최대 9일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관광업계와 협업하여 다양한 특별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플라잉 수원, 서해랑 케이블카, 쁘띠프랑스,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등 주요 관광시설과 호텔 푸르미르, 남한강 썬밸리호텔 등 숙박시설, DMZ라운지, 벼꽃농부(제일영농) 등 체험시설이 참여하며, 총 10여 개 업체가 협력한다.관광시설, 풍성한 할인 혜택관광시설에서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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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성 취직 했는데 연기하려고 바로 그만둔 배우
배우 현봉식은 대기업 삼성전자에 수리기사로 취직했다 연기에 도전한 특별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꾸지 않았으며, 오히려 20살 이후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살아왔다. 3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직업 탓에 스스로를 사회 부적응자라 여길 정도였던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삼성전자에 취직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직업에도 불구하
눅눅 냄새…남은 치킨 버리지마세요, ‘마법의 레시피’로 화려하게 변신
치킨은 정말 맛있지만 가끔 남길 때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1인 가구라면 남아버린 치킨을 다음 날 그대로 먹자니 눅눅하고 냄새가 나 어떻게 먹어야 할지 한 번쯤은 고민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남은 치킨으로도 화려한 요리가 가능하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로 변신시킬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감칠맛 폭발 '치킨볶음밥'재료는 남은 치킨 조각, 밥 1공기, 다진 양파 1/4개, 당근 1/4개, 송송 썬 대파 1대, 식용유 1큰술, 간장 1큰술, 굴 소스 1/2 큰술 소금, 후추 적당히, 계란 1개가 필요하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