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與 “野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노골적 진보...
▲與 "野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노골적 진보 성향…즉시 철회해야"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부적격한 마은혁·정계선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즉시 철회하고, 이들에 대한 헌법재판관 선출 절차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은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심각한 이념적 편향성으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개인적 이념이나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판결에 드러내기까지 한 인사들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하고, 재판관으로 선…
여행/맛집
겨울 축제의 꽃,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산천어와 함께하는 화천여행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천에서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다. 겨울 축제의 매력을 가득담은 이번 행사는 얼음낚시부터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화천산천어축제의 하이라이는 단연 '산천어 얼음낚시'다. 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를 직접 낚는 체험은 도시에서만 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얼음 위에서 낚시를 하는 자체를 즐기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제일 춥다고 알려진
연예
어머니 위해 특전사 갔다는 가수
2019년 데뷔곡인 '한잔해'를 발매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트로트 가수 박군. 가수로 데뷔하기 전 무려 15년 동안 특전사로 근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읍니다. 덕분에 2021년에는 채널A의 군대 예능인 '강철부대'에 출연해 15년의 군 생활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자랑하며 감탄을 유발하는 명장면을 여럿 탄생시키기도 했었지요. 박군이 군인을 직업으로
‘도와주세요!’…가정집 현관 찾아와 도움 요청한 ‘매’ 한 마리
[노트펫] 가정집 현관 앞에서 누군가 도와주길 기다리고 있던 매의 사연을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의 한 마을에서 반려견을 산책 중이던 남성은 이웃의 현관 앞에 누군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