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野,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 강행…與, 치밀한 ‘정치력’으로...
▲野, 헌법재판관 임명안 통과 강행…與, 치밀한 '정치력'으로 맞대응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표결에 불참했다. 동시에 여당은 '협치' 정신과 '헌법상 적정 절차 위반' 등의 법리를 펼치며 야당의 '무지성 탄핵 공세'에 치밀하게 대응해가는 모습이다.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에서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마 후보자와 정 후보자가 출석 195인…
여행/맛집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왔다” 뉴욕시, 올해 방문객 수 6430만 명...
뉴욕관광청은 올 한해 뉴욕시를 다녀간 방문객 수가 643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방문객 지출액 역시 510억 달러(약 73조8200억 원)로 집계되며, 790억 달러(약 114조 원) 경제효과로 이어졌다.
연예
여친 고백 거절하더니 무릎 꿇고 프로포즈한 연예인
7살 연하 여성의 고백을 거절하더니 결국 뒤늦게 무릎 꿇고 청혼한 개그맨 손헌수의 연애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헌수는 2000년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허무개그'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코미디 프로그램 외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미운 우리 새끼' 등 교양,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했죠. 더불어 드라마 '야인시대' '나는 달린다'
피자가게에서 강아지 간식 판매하면 생기는 일…’매일 찾는 단골 됐댕!’
[노트펫] 피자 가게에서 강아지 간식을 판매하자 벌어진 일을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가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의 한 피자집(Bartoli's Pizzeria)은 반려견 고객을 위한 간식 판매 창구가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