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주한 아일랜드대사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시설 방문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미쉘 윈트럽 주한아일랜드대사와 강서구에 위치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과 만나 얘기를 나눴다.사회복지법인 성요한 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자립 지원시설로, 아일랜드에 기반한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의 지침에 따라 운영 중이다.이번 방문은 앞서 복지관을 다녀간 윈트럽 대사가 최 의장에게 제안해 성사됐다.윈트럽 대사는 서한에서 “복지관에서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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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만나는 역사와 자연, 가볼 만한 명소들!
[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경북 안동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도시이다.이곳은 역사적인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고유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안동에서 가볼 만한 명소들을 소개한다.첫 번째로 추천할 곳은 하회마을이다. 한국의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하회마을은 조선시대 양반 문화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마을을 돌아보며 그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특히 하회탈을 모
자매와 함께 발견된 ‘사팔눈’ 아기 고양이..’동글동글 특별한 눈동자’
[노트펫] 사팔눈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자매와 함께 발견된 뒤 수술을 받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중이라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Armagh I'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뉴리에 위치한 동물 자선 단체 'USPCA'는 지난해 12월 특별한 눈을 가진 아기 고양이 '라일라(Lilah)'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