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동양의 나폴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양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휴양지다.맑은 바다와 길게 펼쳐진 해변, 다양한 액티비티로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깨끗한 해변과 따뜻한 기후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는 빈펄 아일랜드다. 이곳은 놀이공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이 한곳에 모여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며 나트랑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색다른 경험
여행/맛집
폴란드 여행 코스, 다채로운 문화와 풍경을 즐기는 방법은?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폴란드는 유럽의 역사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폴란드 여행을 계획한다면 바르샤바, 크라쿠프, 그단스크, 자코파네 4곳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바르샤바는 폴란드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와 왕궁, 쇼팽 공원이 있는 와지엔키 공원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전쟁과 재건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에서 폴란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다.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옛 수도로, 중세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다. 바벨성과 구시가지는 물론
뷰티
‘히든아이’ 무차별 폭행·분풀이 범죄 파헤친다
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다시 한번 충격적인 사건을 조명한다. 2월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를 다룬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강에서 벌어진 황당한 폭행 사건이 소개된다. 평화롭게 자전거를 타던 남성을 향해 난데없이 날아온 발차기.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은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며 그 범행의 의도를 짚어나간다.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태연하게 웃음을 보이는 범인의 모습에 소유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고
연예
세계가 주목한 배우 유태오의 20년전 무명시절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제는 글로벌 스타가 되었지만, 독일, 미국, 일본을 오가며 꿈을 키우던 무명시절이 무려 15년이었다. 이렇게 멋진 배우를 이제야 알아봐서 미안한 마음에 그 시절
매일 꼬마 집사들 스쿨버스까지 배웅해 주는 고양이…’잘 다녀와라옹!’
[노트펫] 매일 꼬마 집사들이 통학버스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며 배웅해 주는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캐나다의 한 농장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레오(Leo)'의 사연을 소개했다. 레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