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KT 김영섭 “올해 MS와 B2B 사업서 괄목 성과”
김영섭 KT 대표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B2B(기업간거래)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겠다는 신년 목표를 밝혔다.김 대표는 2일 ‘함께 변화의 속도를 높여갑시다’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우선 그는 “지난해 KT는 ‘AICT(AI+ICT) 컴퍼니’로 변화하기 위해 역량, 인력, 사업의 혁신에 집중했다”며 “MS와의 파트너십으로 B2B AX(AI전환) 사업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했고 CT, 미디어,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다양한 AI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2025년은 AICT 컴퍼니로 도…
여행/맛집
겨울 실내 데이트 하기 좋은 서울 근교 이색 도서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따뜻한 실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이색적인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책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누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취향을 나누기에 좋을 수 있죠. 평범하지 않은 이색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문화적 경험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하는 특별한 데이트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겨울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이색 도서관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손기정 문화도서관 카페처럼 알록달록 아름다운 공간에서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손기정 기념 공원 내에 설
뷰티
해산물의 신화를 쓰다: 셰프 파브리와 레오, 장흥 바다에서 대어와 맞서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연말 셰프 특집 2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흑백요리사' 셰프 파브리와 레오가 청정 해역 장흥 바다에 도전장을 내밀어 대어 낚시에 나선다.여행의 마지막 날, 레오는 이른 새벽부터 모든 준비를 마친 뒤 파브리에게 의문의 멀미약을 건넨다. 이는 이틀간의 육지 정복을 마치고 청정 해역에서의 서프라이즈 배낚시 일정을 암시하는 것으로, 파브리는 감격에 휩싸인다. 이탈리아에서도 배낚시를 즐기는 파브리는 해산물 전문 셰프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흥 바다에서의 도전에 기
연예
전현무와 결별 5년만에 대놓고 결혼 욕심 드러낸 한혜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지만 어쩐지 도도하고 차가울 것만 같은 모델 한혜진. 2016년부터 MBC '나 혼자 산다'의 멤버로 합류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게 되는데요. 2018년 초 해당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현무와 연인으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으나 1년 만인 2019년 결별 소식을 전했으며, 2020년을 마지막으로 '나 혼자 산
동물 뼈와 두개골에 둘러싸여..엽기적인 공간에서 먹이 제때 공급받지 못한 개들
[노트펫] 동물 뼈와 두개골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생존한 개들의 사연이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SWO'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선 매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개 8마리가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