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형 초저온 냉각장치 개발…기존 희석식 냉동기 대체 기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 최초로 소형 초저온 냉각장치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정상권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자기장 변화를 이용해 절대온도 0℃에 가까운 온도를 구현하는 방식의 단열 탈자 냉동기와 흡착식 냉동기를 통합한 구조를 제안했다. 이를 구현해 절대온도 0.3K(섭씨 -272.85℃)의 냉각 온도를 달성했다.이러한 초저온 냉각을 위해 일반적으로는 동위원소인 헬륨-3과 헬륨-4의 혼합물을 이용한 희석식 냉동기(dilution refrigerator)가 사용돼왔다.하지만 희석식 냉동기는 값이 매우 비싼 헬륨-3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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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날 먹어야 더 맛있는 길거리 음식” 겨울 간식...
마스크를 쓰고 목도리를 둘러 코를 막아도 길거리 음식이 풍기는 마성의 냄새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겨울 간식의 냄새는 차가운 바람 부는 밖에서 먹어야 더 제맛이죠. 한 입 베어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 간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올 겨울, 찬바람에 언 몸을 겨울 간식으로 몸을 달래 보세요! 1.계란빵노릇노릇 구워진 계란빵은 겨울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입니다. 달달한 반죽 위에 얹어진 달걀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행복을 선사합니다. 특히, 갓 구운 따끈한 계란빵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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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아내 덕에 일간지 1면 장식했던 무명배우
무명시절 신문 1위 장식했던 배우 한상진 2007년 MBC 드라마 '하얀거탑'의 박건하와 '이산'에서 홍국영을 연기하며 30대의 늦은 나이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한상진. 1990년대 중반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0년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미디어 연기에 발을 내딛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무명인 채로 지내야 했습니다. 연극 배우 활동 기간까지
산책 중 ‘눈사람’ 만나자 경계모드 돌입한 리트리버…’누구냐 넌!’
[노트펫] 산책 중 눈사람을 만나자 경계모드에 돌입한 리트리버의 모습을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