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SK텔레콤은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평균 약 1500명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연휴 동안 총 1만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은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