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국영기업 NHC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중동 사업을 총괄할 네이버 아라비아(가칭)와 함께 기술 플랫폼 사업을 앞장서 전개할 방침이다.팀네이버와 NHC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2024에서 공동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장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라이얀 알 아킬 NHC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