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슬람 문화권인 두바이에서 가장 신성한 시기인 라마단(Ramadan)이 돌아온다. 오직 라마단 기간에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두바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라마단이란?라마단은 이슬람 음력 상의 9번째 달로,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구절을 받은 날을 기념하는 기간이다. 라마단은 초승달이 보일 때 시작되며, 올해는 3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지키며, 이프타(Iftar, 해가 진 후 금식을 깨는 식사)와 수후르(S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