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전 아내가 7천만원을 남편의 부모님에게 빌렸고 다시 7천만원을 빌려서 총 1억4천을 빌린후에 잠적했는데 7천 부모님 + 7천 남편돈이 아니고 그냥 부모님 7천에 다시 남편이 부모님에게 7천을 또 빌려서 결국 부모님에게만 1억4천을 빌림 그럼 남편은 뭐한거지? 해서 " 넌 뭐하는 애냐? " 가 나온거
겉으론 친절한데 왠지 모르게 지치고 불편할 때가 있다. 분명 호의를 베풀었을 뿐인데, 상대는 점점 더 많은 걸 요구한다. 이런 관계는 말로 표현되지 않지만, 묘하게 기울어져 있다.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람'이 아니라 '도구'처럼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1. 필요할 때만 연락한다 평소에는 안부 한마디 없다가, 도움이 필요할 때만 갑자기 연락이 온다.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