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활용 가이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제공된다.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는 ▲가볼 만한 장소를 탐색하는 팁 ▲대중교통 길찾기 이용 방법 등을 다국어로 안내한다. 네이버는 가이드의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리플렛을 제작해 인천공항 관광 안내소, 공항철도 안내소, 명동 웰컴센터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거점에 비치할 계획이다.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총괄하는 최승락 리더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네이버 지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