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슐랭 딤섬, 사이쿵 해산물, 주윤발 단골 디저트까지. 식객 허영만도 감탄한 ‘홍콩의 맛’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TV조선 미식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부작 특별편 ‘우리가 사랑한 홍콩, 향기로운 항구 밥상’이 지난 6월 22일과 6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되며, 홍콩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였다.홍콩관광청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글로벌 백반기행 해외 특집’으로 기획되어 허영만 화백과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