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영주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도시로,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곳은 부석사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의 건축미와 석축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찰이다.역사적인 분위기를 더 깊이 체험하고 싶다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방문이 추천된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선비정신을 계승한 교육기관이다. 인근에는 선비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인 선비촌과,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체험형 전시 공간인 선비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