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주부생활 10월호 커버를 통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녀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 출산 후 올해 봄 복귀한 이후 그녀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웃음을 주는 것은 물론,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화보에서는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이전과는 다른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안영미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출산 후 자신의 마음이 한층 넓어졌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