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농업 기반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수출업체와 생산 농가에 신품종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지원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5일 농진청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배, 포도, 키위 수출통합조직 등 생산 농가와 수출업체 15개 사가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농가에 보급 중인 다양한 신품종 가운데 배(그린시스, 신화), 포도(젤리팝, 썸머크리스피 등), 키위(스위트골드, 감황), 마늘(홍산)을 상세히 소개했다.aT는 신품종들이 수출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