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앰버서더 배우 김지원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월호의 스페셜 북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로만 주얼러 불가리는 2025년 뱀의 해를 기념해 메종의 상징적인 컬렉션인 세르펜티를 중심으로 한 특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김지원은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와 파인 주얼리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에너지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48년 처음 선보인 세르펜티 컬렉션은 뱀의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상징성을 담았다. 불가리는 이 아이콘을 통해 변신,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