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사람인이 기업 51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정규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 63.2%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3.1%는 올해 채용 계획이 없었고, 13.7%는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규모별로는 300인 이상(69.7%), 100인 미만(63.1%), 100인 이상~300인 미만(59.1%) 순으로 채용 계획이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75.5%는 신입과 경력을 모두 뽑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