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재판관 4대 4 의견으로 탄핵소추 기각 결정이 내려진 만큼 2인 체제 적법성 논란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박했다.이 위원장은 23일 오전 헌법재판소의 이 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기각 선고 직후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정부과천청사로 복귀해 기자들과 만나 “4대4든 5대3이든 탄핵이 인용되기 위해서는 6표가 필요한데 충족되지 못했다”며 “어찌됐든 기각 판단이 난 것이고 이는 헌법재판소 전체의 뜻”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언젠가 한번은 2인 체제에 대한 판단이 필요했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