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마산은 푸른 바다와 웅장한 산세, 그리고 오랜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다. 마산합포구 월포동에 위치한 임항선 그린웨이는 1905년 개통하여 2011년 폐지된 옛 철길을 활용하여 조성된 산책로이다. 총 길이 4.6km로,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마산의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마산항 앞바다에 떠 있는 돝섬 해상유원지는 마산항 여객터미널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는 해상공원이다. 황금돼지상과 함께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마산합포구의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