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중국 랴오닝성에 위치한 대련은 랴오둥 반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온화한 기후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여행지다. 특히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국 국적 일반여권 소지자에 한해 최장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져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 혜택은 관광, 비즈니스, 친지 방문, 경유 목적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에 적용된다.대련은 4월부터 날씨가 따뜻해지며, 5월6월과 9월10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손꼽힌다. 이 시기에는 기온이 쾌적하고 강수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