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여유로움을 담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25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Happy SATUR-day to you'라는 슬로건 아래, 봄의 생기와 여유로운 무드를 가득 담아냈다. 세터는 클래식한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계절감을 강조했다. 특히 봄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활용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세터의 대표 아이템인 ‘파로(Faro) 카디건’을 비롯해 ‘로턴(Lawton) 셋업’, ‘테오(Teo) 숏 재킷’ 등은 이번 시즌 스타일링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