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전 아내가 7천만원을 남편의 부모님에게 빌렸고 다시 7천만원을 빌려서 총 1억4천을 빌린후에 잠적했는데 7천 부모님 + 7천 남편돈이 아니고 그냥 부모님 7천에 다시 남편이 부모님에게 7천을 또 빌려서 결국 부모님에게만 1억4천을 빌림 그럼 남편은 뭐한거지? 해서 " 넌 뭐하는 애냐? " 가 나온거
처음엔 다 비슷하게 출발했다. 같은 학교, 비슷한 형편, 웃으며 어울렸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어긋나고, 서로의 삶이 너무 달라졌음을 느낀다. 격차는 단번에 생기지 않는다. 어떤 지점에서 조용히 갈라지기 시작한다. 1. 돈에 대한 마인드가 달라질 때 한 사람은 벌자마자 다 쓰고, 다른 사람은 계획적으로 모은다. 소비 습관 하나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