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패키지 예약중 가장 의외인 곳이 있다. 바로 중국 여행이다. 이에 힘입어 중국 골프 여행 예약 또한 급증하고 있다. 14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1월 해외 골프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 동계시즌(12~2월) 예약도 증가세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지난해 4분기 해외 골프 지역별 예약 비중은 태국이 37.6%, 베트남 13.4%, 필리핀 11.1%, 일본 10.1%, 중국 9% 순으로 집계됐다.올해 4분기에는 12일 기준 태국 29.5%, 중국 18%, 베트남 12.7%, 일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