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마실길 2코스는 철책 초소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조성된 상사화 군락지를 지나는 특별한 여행길이다.노루목 상사화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코스는 변산반도의 진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걷는 맛이 난다.솔향 가득한 송림을 거쳐 금빛 모래의 고사포 해수욕장에 이르고, 마지막에는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전설이 깃든 성천까지 도달하는 환상적인 루트다. 산과 들, 바다가 선사하는 삼색 파노라마변산 마실길 2코스의 가장 큰 매력은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내륙의 푸른 산맥에서 시작해 들판의 여유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