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대학에서 기존 대비 350배 빠른 3D 바이오 프린터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연골이나 뼈는 물론 뇌 조직까지 인체 곳곳의 다양한 물성을 가진 조직을 제작할 수 있는 데다가, 빠른 프린팅 속도로 세포 생존율을 높이면서 올바른 배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단 몇 초만에 정교한 프린팅 가능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멜버른 대학 콜린스 생체 마이크로 시스템 연구실에서 기존의 3D 바이오 프린터보다 여러 방면에서 월등한 ‘동적 인터페이스 프린팅(Dynamic Interface Printin, DIP)’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