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차세대 '배틀그라운드' 발굴에 분주하다. 산하 스튜디오를 풀가동해 속도감 있게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외부로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가진 IP(지식재산권) 사냥에 나섰다. 다만 '다크앤다커'나 '팰월드'의 사례처럼 외부 IP 투자 과정에서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는 법적 잡음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산하 펍지 스튜디오 구인 공고를 통해 '프로젝트 C3'와 'New Project(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될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다.'프로젝트 C3'는 크래프톤표 첫 2D 서브컬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