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경상남도 합천군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역사·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여행지로, 도심과는 다른 여유와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계곡과 숲, 테마형 공간들이 고루 분포돼 있어 짧은 여행에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먼저, 합천의 대표적인 자연 휴식처인 오도산자연휴양림은 봉산면 깊은 산 속에 위치해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과 산림욕은 물론 숙박을 겸한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문화체험과 흥미로운 볼거리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다. 영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