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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치아 입실론, 스타일혁명 선언! 밀라노에서 ‘디자인의 마법 부려

란치아 2024년 2월, 새로운 ” 입실론 ”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입실론은 1995년 “Y”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재의 3세대 모델이 발표되었으며, 일본 시장에는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소개되었다.

▲ 이프시론 /출처: 란치아
▲ 입실론 /출처: 란치아

새로운 입실론의 디자인 특징

2024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공개될 새로운 입실론은 란치아의 전통적인 그릴 ‘칼리스’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칼리스는 사틴 마감의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LANCIA 로고는 패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폰트로 표현되었다.

▲ 란치아의 PU+RA/출처: 란치아
▲ 란치아의 PU+RA/출처: 란치아

이전 모델과의 비교

입실론의 첫 모델은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약 100가지의 내외장 색상 조합이 가능한 점이 인기 요인이었다. 현재의 3세대 모델은 3도어 해치백에서 5도어 해치백으로 변경되어 실용성이 강조되었다. 새로운 모델은 이러한 실용성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란치아의 PU+RA/출처: 란치아
▲ 란치아의 PU+RA/출처: 란치아

입실론 그리고 란치아 미래 전략

새로운 이프시론 모델의 공개는 란치아의 부활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다. 이 모델은 란치아가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프시론의 성공은 란치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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