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24년 1월 대대적인 할인 그랜드 체로키 L 주목
지프가 2024년 1월 새해를 맞아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지난 12월에 이어 최대 1,4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림에 따라 7천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할인 혜택
엔트리 트림인 오버랜드 3.6G 모델은 1,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7,81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상위 트림인 서밋 리저브 3.6G 모델은 최대 1,49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실구매 가격은 8,390만 원까지 내려간다.
그랜드 체로키 L의 특징
그랜드 체로키 L은 5,220 x 1,975 x 1,79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를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7.7km/L다.
경쟁 차량과 비교
전반적인 차급은 국내 프리미엄 SUV인 GV80보다 한 체급 위로, BMW X7, 메르세데스-벤츠 GLS 등 대형 SUV와 비교할 수 있다. 재고차이지만, 최대 할인 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지프의 추가 할인 정책
지프는 이번 1월 그랜드 체로키 일반 모델에 1,300만 원 할인, 그랜드 체로키 PHEV 모델에 1,520만 원 할인 등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