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기반 전기 픽업트럭, 새로운 렌더링 등장
기아 EV9을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 새로운 렌더링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렌더링은 ‘SRK Designs’라는 아티스트가 CG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기아의 전기차 시리즈에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다.
독특한 코치도어 디자인
이 픽업트럭 콘셉트 렌더링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1열과 2열 차 문이 마주 보며 열리는 코치도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러한 디자인은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에나 있는 코치도어를 적용한 모습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기아 픽업트럭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
픽업트럭의 전면부는 기아 EV 특유의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을 반영해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세로로 4개의 램프를 쌓아 올린 디자인의 헤드램프는 견고함을 드러낸다.
강인함을 더하는 디자인 요소
기아 패밀리룩인 호랑이 코 그릴은 갑옷을 입은 듯한 기하학적인 해석으로 강인함을 불어넣는다. 그 아래에는 살짝 튀어나오며 분리된 프런트 범퍼를 두어 디자인의 강렬함을 더한다.
기아 전기 픽업트럭의 시장 전망
기아 픽업트럭은 출시되면 리비안 R1T, GMC 허머 EV, 포드 F-150 라이트닝 등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기아는 EVx 시리즈 확장과 충전 인프라 성장에 초점을 맞춘 배기가스 제로 전략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