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불모지… 옛말 됐다” 렉서스, 한국시장서 23년 만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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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컨셉/출처: 렉서스

렉서스, 한국 시장에서 최대실적 달성

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한국 시장 진출 23년 만에 최대실적 달성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총 1만3561대를 판매하여 4년 만에 1만대 판매량을 복귀했다. 이는 렉서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보여준다.

▲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컨셉/출처: 렉서스
▲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컨셉/출처: 렉서스

렉서스 최대실적 ES300h 판매량 견인

렉서스의 판매량을 견인한 주요 모델은 ES300h였다.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중 3번째로, 7천839대가 판매되었다. 이는 렉서스의 전동화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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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ES / 출처: 렉서스 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성공

렉서스코리아는 멀티패스웨이 전략을 바탕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보급에 앞장서 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와 함께 순수전기차 RZ450e의 출시로 전동화 전라인업을 갖췄다.

▲렉서스의 RZ의 새로운 트림 300e/출처: 렉서스
▲렉서스의 RZ 300e/출처: 렉서스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렉서스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 신차 최소 1종 이상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글로벌에 공개된 렉서스 GX와 LX가 유력한 후보로 분석된다.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

한국 수입차 시장은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볼보자동차와 포르쉐도 각각 1만7천18대와 1만1천355대를 판매하며, 렉서스와 함께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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