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1월 프로모션 진행
재고차를 대상으로 최대 5% 할인 적용
전시차, 세이브-오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인기 대형 세단 G90에 대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9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상위 럭셔리 세단으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대형 세단 다운 전장 5,275mm, 전폭 1,930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80mm의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1월 한 달 간 신형 G9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G90, 모든 할인 적용시 8,000만 원 중반대 구입 가능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재고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전에 생산된 재고 물량에 대해서는 5%의 할인이 적용되며, G90의 높은 차량 가격을 고려할 때, 이번 할인은 상당한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차 구매 시 10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비롯하여,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입차나 기존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G90을 구입할 경우, 윈-백 특화조건으로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당 혜택을 받는 고객이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세이브-오토를 이용할 경우 추가로 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네피아 제휴 타겟을 이용하면 최대 20만 원, 200만 굿프렌드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신형 G90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신형 G90 구매를 위한 모빌리티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 할부 프로모션은 기간에 따라 다양한 이자율을 제공하는데, 36개월 할부의 경우 연 5.4%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48개월 할부는 연 5.5%, 60개월 할부는 연 5.6%의 이자율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을 모두 적용하게 되면, 9,445만 원부터 시작하는 신형 G90을 8,00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신형 G90의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금액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며,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세단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네시스의 이번 G90 프로모션의 경우 재고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과 물량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