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빛 일본 한정판” 르노 캉구 “바리에테”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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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캉구 바리에테 / 출처: 르노재팬

르노 캉구 바리에테 한정판 소개

르노 재팬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포도밭에서 영감을 받은 깊은 빨간색을 입은 한정판 차량 “캉구 바리에테” 를 150대 한정으로 2월 22일부터 판매한다.

▲ 캉구 바리에테 / 출처: 르노재팬
▲ 캉구 바리에테 / 출처: 르노재팬

르노 캉구 바리에테 특징 및 진화

캉구는 넓은 실내 공간과 높은 기능성으로 유럽에서 ‘놀이 공간(Leudospace)’으로 사랑받아 왔다. 새로운 캉구는 이러한 특성을 계승하면서 ‘더욱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 캉구바리에테/ 출처: 르노재팬
▲ 캉구바리에테/ 출처: 르노재팬
▲ 캉구 바리에테 블랙범퍼/ 출처: 르노재팬
▲ 캉구 바리에테 블랙범퍼/ 출처: 르노재팬

한정판 “바리에테”의 특징

‘바리에테’ 한정판은 보르도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반영한 바디 컬러가 특징이다. 보르도는 카베르네 소비뇽 등의 포도 품종을 재배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캉구 바리에테는 이 지역의 포도밭에서 영감을 받아 ‘루주 카르망 메탈릭’ 색상을 채택하며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연출한다.

▲ 캉구 바리에테 / 출처: 르노재팬
▲ 캉구 바리에테 / 출처: 르노재팬

특별 장비 및 가격

또한, 다양한 특별 장비가 탑재되어 있다. 이에는 멀티 루프 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주차 센서(전면, 측면, 후면), 이지 파킹 어시스트, 17인치 알로이 휠(컬러 범퍼 사양 모델)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컬러 범퍼 사양이 427만엔, 블랙 범퍼 사양이 420만엔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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