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브랜드의 대표 준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L에 대한 2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지프(Jeep)의 대표적인 SUV 라인업인 그랜드 체로키의 확장 버전으로, 더 넓은 실내 공간과 3열 좌석을 제공하여 최대 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SUV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오프로드 능력과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해 패밀리카 또는 다목적 레저 활동 차량으로 이상적인 모델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기본 모델도 최대 1,250만 원 할인 제공
이번 할인 프로모션의 경우 지프가 2월 한 달 동안 그랜드 체로키 모델에 대해 최대 1,490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프는 2월 그랜드 체로키 L을 출고할 경우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롱바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3.6G 트림은 1,100만 원, 써밋 리저브 3.6G 트림은 1,4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할인을 전부 적용할 경우, 구매 가격은 각각 7,810만 원과 8,390만 원이 된다.
이와 함께,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40%를 지불하면, 지프 그랜드 체로키 구매자는 48개월간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오버랜드 3.6G 모델은 1.9%의 이자율을 적용받으며, 써밋 리저브 트림은 무이자로 이용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의 경우, 리미티드 PHEV 트림 구매 시 최대 980만 원, 서밋 리저브 PHEV 트림 구매 시 최대 1,42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미티드 PHEV는 8,460만 원, 서밋 리저브 PHEV는 9,770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의 일반 모델에서도 상당한 할인이 제공된다. 리미티드 3.6 모델은 최대 1,250만 원, 오버랜드 3.6 모델은 1,140만 원의 할인을 적용받아 각각 6,440만 원과 7,3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프의 이번 그랜드 체로키 L에 대한 프로모션은 딜러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