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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재산만 1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의의로 ‘이 자동차’ 탄다

제네시스 일렉트파이드 GV70로 가격은 7332만 원부터 시작

이하 출처 박찬호 인스타그램

샌디에이고 특별 고문을 맡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새로 뽑은 차를 공개해 화제다.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며 “이번에 GV70을 뽑았으며 매우 만족한다”라는 글과 함께 부인 박리혜 씨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해시태그로 “#ksports #kcars #kpop #kmovies #kculture #korea”를 작성하며 한국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같이 사진을 찍은 박찬호의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박리혜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 1녀중 둘째로 부모님에게 상속받을 재산만 1조원에 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리혜의 아버지가 연봉 999억을 벌어들인 박찬호에 대해 “우리 사위가 야구만해서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이하 출처 현대자동차

박찬호가 새로 뽑은 차는 ‘제네시스 일렉트파이드 GV70’로 가격은 7332만 원부터 시작한다. GV70 플랫폼을 활용한 파생 전기차로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하여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77.4kWh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가 적용되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00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단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실내는 센터 터널을 낮추고 차체 바닥 두께를 최소화해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후륜 전동화 시스템 높이를 최소화해 GV70 내연기관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2열 공간을 확보했다.


최첨단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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