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형 5시리즈 3월 프로모션 진행
700만 원~최대 1,050만 원, 엄청난 할인 제공
BMW가 브랜드의 대표 준대형 세단, 신형 5시리즈에 대한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신형 5시리즈에는 최신 기술과 편의사양이 집약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특징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4.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배치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여기에, 1열 통풍 시트와 2열 열선 시트, 차선변경 기능을 갖춘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포함되어 운전자와 승객에게 탁월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 인터렉션 바와 4-ZONE 독립식 공조기능은 530i 모델부터 제공되며, 더욱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BMW 5시리즈, 520i 기본 모델의 경우 이번 할인 적용시 5천만 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BMW 신형 5시리즈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의 경우 지난달보다 혜택이 강화돼 트림에 따라, 700만 원부터 최대 1,050만 원까지 엄청난 할인율을 자랑하고 있다.
먼저, 5시리즈의 엔트리 라인업인 520i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모델은 모두 최대 9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트림별로 할인 금액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모델에서 BMW 금융을 이용한 할인과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의 할인 금액이 동일하다.
520i 기본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이 6,880만 원 부터 시작하는데, 900만 원 할인받아 구입할 경우 가격은 약 5,980만 원 수준으로 이는 제네시스 G80의 시작 가격인 5,890만 원과 유사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급 세단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작 가격이 8,420만 원인 530i 기본 모델의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8,870만 원 부터 시작하는 530i xDrive M 스포츠 모델의 경우 최대 1,0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작 가격이 7,580만 원인 523d 모델의 경우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950만 원, xDrive 모델은 최대 8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M 스포츠 모델은 두 구동 방식 모두 최대 8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최근 신형 5시리즈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를 출시했으며, 가격은 기본 모델 8,92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9,220만 원으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