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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펑, 독일시장에도 G9/P7 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이 2024년 3월 27일, 독일시장에 G9 SUV와 P7 세단을 출시했다. G9은 독일에서 뒷바퀴 굴림방식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및 네바퀴 굴림방식 등 세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시작 가격은 각각 5만 7,600유로, 6만 1,600유로 및 6만 9,600유로다.
 
샤오펑 G9은 2022년 9월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2023년 9월에는 시작 가격 26만 3,900위안(약 3만 6,510달러)의 새로운 G9을 출시했다.
 
P7은 독일에서도 뒷바퀴 굴림방식 롱 레인지, 네바퀴 굴림방식 퍼포먼스 버전, 네바퀴 굴림방식 윙 에디션 등 세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시작 가격은 각각 4만 9,600유로, 5만 8,600유로, 6만 9,600유로다.
 
샤오펑의 플래그십 세단인 P7 시리즈에는 중국의 P7 및 P7i가 포함되며 시작 가격은 각각 23만 9,900위안, 22만 3,900위안이다.
 
샤오펑은  2023년 2월 덴마크와 노르웨이, 네델란드, 스웨덴 등에 G9과 P7을 출시했다. 
 
독일에서 두 모델의 공식 판매는 5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독일 내 24개 소매점에서 12개의 현지 딜러와 협력할 예정이다. 2026년 말까지 딜러 수를 60개로 늘리고 120개 소매점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및 영국을 포함한 다른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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