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가 2024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 내 주유소 5곳당 1개의 전기차 급속 충전소가 있다고 발표했다. 10만 5,000개 이상의 가정용 충전기 외에 50만개의 공용 또는 공유 개인 충전기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뉴섬은 소셜 미디어 엑스(X)를 통해 “캘리포니아 운전자를 위한 엄청난 소식 – 테슬라 수퍼차저 네트워크가 테슬라가 아닌 차량에도 개방된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에 수천 개의 고속 충전기가 추가되어 10만 5,000개의 고속 충전기를 포함하여 1만개 이상의 공공 충전기가 추가되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캘리포니아에는 1만개 이상의 공공 급속 충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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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캘리포니아는 주 전역에 4만개의 공공 충전기를 추가로 배치하기 위한 19억 달러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는 이미 충전 인프라에 투자한 18억 달러에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84만 대 이상의 전기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형 무공해차의 34%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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