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 상반기 최대실적 달성
쉐보레 트랙스, 해외 인기 끌어
특별 프로모션, 고객 혜택 확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한국 GM
한국 GM은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269,422대를 판매하며, 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6월 한 달 동안 완성차 48,860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46,959대가 해외로 출하되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31,436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CUV)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넓은 공간과 혁신적인 기능,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에라 등
예비 오너들 취향 저격 성공
내수 시장에서는 1,901대를 판매했으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63대 판매되어 내수 실적을 주도했다. 또한, GMC 시에라는 전년 동월 대비 66.7%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GMC 시에라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여름 시즌, 최대 4백 할인
신차 구매 솔깃
한편, GM은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파크 보유 고객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준다.
또한,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지원하며, 경소형차 보유 고객에게는 2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원을 지원하고, 트래버스 및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각각 차량 금액의 15%, 10%를 지원한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에는 트래버스 300만 원, 타호 4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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